인사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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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갑습니다!

아이들을 사랑하는 집 애아원,
우리들은 이 곳을 아이들이 뛰어노는 동산 아뛰동이라고 부릅니다.

1947년, 故 강대석 장로님께서 노상고아를 보호, 양육하기 위하여
기독교정신으로 어린이들을 수용한 것이 설립의 기초가 된 아동양육시설입니다.

여러 가지 사정으로 부모님으로부터 보호를 받지 못하는 아동들이
올망졸망 모여 대 자연의 향기를 마음껏 들이키며
선생님들의 따뜻한 보살핌 속에 한 마음 되어 건강하고 씩씩하게 자라나고 있습니다.

우리 아이들이 마음의 상처를 이기고
밝은 미래를 꿈꾸며
미래 사회의 주인공으로 당당히 설 수 있도록
오늘도 열심히 하루를 살아가고 있습니다.

아이들이 뛰어노는 동산, 아뛰동에서
신나게 자라가는 우리 아이들을 위하여
도움을 주시는 많은 분들의 관심과 격려에 감사를 드리며
애아원을 방문해 주시는 모든 분들에게
하나님의 사랑과 축복이 가득하시길 기원합니다.

애아원 원장